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5 (문단 편집) ==== Playstation Classics ==== [[PS3]] 시절에 비용 문제와 기술적 어려움 문제로 결국 하드웨어적인 [[하위호환]] 지원을 포기하고, 대신에 [[버추얼 콘솔]]과 같은 방식으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자체 에뮬레이터 위에 [[PS1]]/[[PS2]] 구작 ROM을 올려 디지털 카피로 클래식 게임을 판매한 적이 있다. [[PS3]] 때 하위호환 방식이 다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말 [[PS+]] 대개편 시점을 기준으로 57개의 클래식 게임(PS1 ~ 2, PSP)을 지원하며 이 중 9개의 PS1 타이틀은 에뮬레이터 위에서 동작하는게 아니라 PS5 시스템에 맞게 직접 포팅되었다. 또한 13개의 [[PS2]] 타이틀 역시 [[PS4]] 시스템으로 이식되었으며, PS5에서는 '[[PS4]] 시스템으로 포팅한 [[PS2]] 타이틀을 [[PS4]] 하위호환 방식'으로 실행한다. [[SIE]]에서는 이러한 타이틀들을 하위호환작이 아니라 '리마스터'라고 지칭했기에, 해상도 향상 등 비쥬얼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구작 CD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엑스박스처럼 물리적인 하위호환은 불가능하고, 클래식 게임을 디지털 스토어에서 취급해야 한다. 계정에 클래식 게임 구매기록이 남아있다면, 후속 기종의 디지털 스토어에서 게임을 재다운로드 받는게 가능하다. 게임 구매기록이 없어도 [[PS+]] 상위티어를 결제해, [[Nintendo Switch Online]] 클래식 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고전 게임에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스토어를 구축하지 못해서 그런지 PS5 스토어에서는 일부 클래식 게임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기타 나머지 게임들은 [[PS3]] 콘솔의 디지털 스토어에서 구매해야 한다. 직접적으로는 [[버추얼 콘솔]]에 대응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버추얼 콘솔처럼 [[PS1]]/[[PSP]] 게임 플레이시 에뮬레이터 자체 스냅샷 저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일부 게임에 한정) 또한 사제 에뮬레이터처럼 프레임 되감기 기능 역시 존재한다.(일부 게임에 한정) 또 일부 타이틀에서는 프레임 향상 및 해상도 업스케일링도 제공한다. 게임 화면 필터 기능을 제공하며, 1:1, 16:9, 16:10 비율 화면을 지원한다. 도전과제 시스템 탄생 이전의 게임들이기 때문에 원래는 도전과제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으나, 개발사들이 자의적으로 클래식 게임들에 도전과제 시스템을 추가해 줄 수 있다. 이런 게임들은 트로피 획득이 가능하다. 기존 듀얼쇼크의 셀렉트, 스타트 버튼 입력을 터치 패드의 좌우 누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등 조작 체계 역시 현대화 되었다. [[PS1]] 클래식 게임을 실행시 PS4 / PS5 버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PS2]] 클래식 게임은 PS4 버전만 있으며, PS5에서는 이를 PS4 하위호환 모드로 실행한다.[* 디지털 파운드리에서는 2015년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출범한 'PS2 Classic 서비스'가 사용했던 에뮬레이터를 별다른 개선없이 PS5에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진단했다.] [[NTSC]]판이 아닌 [[PAL]] 버전의 게임을 포팅했다. 소수 NTSC 포팅 게임도 있으나 과거 소니의 퍼스트 파티 게임을 포함한 대부분의 게임이 PAL 버전으로 포팅되었다. PAL 버전 포팅은 혹평을 많이 받는 편이다.[* 고전게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랑 일본 제작사들의 게임 원작자 의도를 훼손시킨다며 PAL 버전 이식을 싫어한다. 미국이랑 일본이 NTSC 방식을 사용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중복 프레임과 슬로우 모션 문제로 PAL 버전에서 게임성 자체가 변한 [[철권 3]] 같은 경우도 있다.] PAL판에서는 60Hz 게임에서 최대 50FPS를 달성 가능하고, 30Hz 게임에서는 최대 25FPS를 달성 가능하다. 속도가 느리고 프레임 변형 때문에 끊김도 NTSC 보다 심하다. PAL 버전의 해상도가 더 높다고는 하나 이러한 점을 살려 포팅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이식 과정에서 눈에 거슬리는 검정색 [[레터박스]]나 [[필러박스]]만 추가될 수 있다. 유로게이머의 기술분석집단인 디지털 파운드리에서는 심한 스터터링과 퍼포먼스 저하 문제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PAL 버전 이식을 비판했다. 비판을 받고난 뒤 [[SIE]] 측에서는 아시아 사용자에게도 향후 [[NTSC]] 버전의 게임을 제공하겠다고 6월 23일 발표했다. 유로게이머의 기술분석집단인 디지털 파운드리에서는 평소답지 않게 이례적으로 단점과 문제점 지적으로 점철된 매우 강도 높은 혹평을 했다. 해상도 업스케일링 품질과 필터 기능 품질은 [[SIE]]의 공식 [[PS1]] 에뮬레이터보다 민간 개발자들이 만든 사제 PS1 에뮬레이터가 더 좋다고 직설적으로 비판을 꺼낼 정도였다. [[PSP]] 게임은 [[LCD]] 환경에서 작동하는 게임임에도 레트로 클래식 모드에서 스캔라인을 시뮬레이션하는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보였다. PS2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4]]의 'PS2 Classic' 서비스에서 사용했던 에뮬레이터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 PS2 Classic 에뮬레이터에서만 나타나는 문제가 이번에도 똑같이 나타났다. 혹독한 비판을 하더라도 분석중 알아낸 작은 장점이나 아니면 변명거리라도 함께 알려줘 변호를 해주는 DF답게, 그래도 [[PSP]] 게임은 게임 그래픽이 흐릿해지는 문제가 있긴 하나 기존의 초저해상도 게임을 1080p로 즐길 수 있단 점에서 기대가 간다는 평을 내렸다.[[https://youtu.be/vHc9lzVvgCw|#]]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